학부/학과
  • 글씨크기확대
  • 글자크기기본
  • 글씨크기축소
  • 인쇄

원예과학과

원예과학과

인간의 삶이 풍요로워지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웰빙식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웰빙식품만으로 우리의 건강이 지켜질 수는 없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각종 원인들을 줄여나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LOHAS(신체적·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과 사회정의 및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와 웰빙을 공유할 수 있는 주 키워드는 다름 아닌 “원예” 인 것이다. 현대의 원예산업은 단순한 농업이 아니라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분야로 거듭나고 있다.

원예학의 중요성

최근 인류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원예생산물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원예산업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 원예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먹거리인 “채소”, 식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과실”, 인간의 정서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화훼”뿐만 아니라 이들 식물에 관련된 유전육종, 생산, 수확후관리, 유통, 이용에 관련된 이론과 기술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다시 말해 현대의 원예사업은 단순한 농업이 아니라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분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원예사업은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므로 가능성이 무한한 분야로 생각된다.

원예학의 연구분야

인간이 식물ㆍ인간이 식물을 인위적으로 재배하면서 목적으로 하는 식물의 부위를 더 많이 얻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재배방법을 이용하기도 하고 식물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주기도 한다. 목적으로 하는 부위가 발달한 개체끼리 교배를 시켜 우수한 품종을 만들기도 하고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도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처럼 원예학은 실험의 기내에서부터 거대한 자연까지 조화를 이루는 연구분야라 할 수 있다.

원예학의 구성과 현황

경북대학교 원예과학과는 1952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국립 원예학과로써 원예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현재까지 2,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생들은 대학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행정 및 기술직 공무원, 연구 및 지도직 공무원을 비롯하여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면서 원예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9명의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각 교수별 연구실 제도가 뿌리 깊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2005년부터 응용생명과학부 식물생명과학전공으로 통합 운영되어 오다가 최근 첨단화되고 다원화되는 원예과학의 추세와 산업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다시 원예과학과로 분리 신설 되었다. 각 실험실에는 연구분야에 적합한 측정기기들이 구비되어 있고 원예과학과로 개편되면서 강의실에는 다양한 첨단 실험실습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원예 생명공학, 생산 및 응용기술에 관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BT, IT, NT, CT, ET와 결합한 미래 지향적 융복합 원예산업을 주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산업적,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다.

실험실 소개

원예과학과에는 9개의 실험실이 있으며 각 실험실마다 한 명의 교수의 책임하에 운영되고 있다. 채소분야 실험실은 고추육종기술을 연구하는 채소유전육종학 실험실과 토마토와 고추의 유전체 및 분자육종을 연구하는 채소학 실험실이 있다. 과수분야 실험실은 사과의 생리를 연구하는 과수학 실험실, 양앵두 분자육종을 연구하는 과수유전육종학 실험실이 있다. 백합의 육종기술을 연구하는 화훼유전육종학 실험실도 있으며 이외에 원예생명공학 실험실, 기능성 식물학 실험실, 원예작물품질관리학 실험실 등이 있어서 실험실마다 주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농가현장을 지원하는 경북사과산학연협력단,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 경북화훼산학연협력단, 경북포도산학연협력단 등 4개 협력단을 운영하면서 이론과 현장을 접목하여 농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목표

경북대학교 원예과학과는 채소, 과수, 화훼분야를 전공하는 국내외 학생과 전문 인력에게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원예산업에 기여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건강과 행복추구 그리고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문지식의 개발과 확산을 제공하는 것을 가치로 삼는다.

취업 및 졸업진로

경북대학교 원예과학과는 지난 60년간 2,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동일분야 대학교수 전국 2위, 농촌진흥청 연구사 전국 1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국영 및 민간 연구소 연구원,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도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교직과정의 이수를 통해 농업계 교육과정의 교육기관에서 현직교사로서 교육에 헌신하는 졸업생들도 셀 수 없이 많다. 졸업 후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 주요 연구기관으로 진출도 가능하며 기업체로는 종묘회사, 농약회사, 비료회사, 농자재회사, 식품가공 및 유통업체, 농산물 무역회사, 시설농업 관련회사, 조경관련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그리고 농장경영, 종묘생산업, 관광휴양농원경영, 농산물저장유통업, 원예장식업, 화원 및 식물원 운영 등과 같은 개인 사업도 가능하다.

대학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초의 원예학과인 만큼 우리 경북대학교 원예과학과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교내 부속 실습장을 이용하여 이론만으로는 알 수 없는 농업기술을 실습을 통하여 직접 현장에서 몸소 체험해 보면서 익힐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주 각종 원예산업현장으로 실습을 나가 견학을 통한 견문을 넓히고 그 현장에서 직접 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대학생들은 또한 2학년이 되면 관심이 있는 실험실에서 2년간 생활하면서 전공분야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인 ‘원예ㆍ식품 융복합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본 학과와 생태환경관광학부 생태환경전공, 식품공학부, 약학과가 참여하여 연간 5억원을 지원받아 대학경쟁력 제고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원생 프로그램

대학원에 진학하여 관심 분야의 실험실에 소속되어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연구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수준 높은 현장적용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대학원생에게는 전문적인 농업인 양성을 위한 활발한 교육과 연구 및 지원이 이루어진다.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은 9명의 교수진들은 언제든지 여러분을 전문인력으로 만들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연구 자료수집과 토론 및 세미나를 통한 대학원 과정 학생들의 올바른 연구방향을 제시하여 연구수행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세미나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선진 정보 및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정기 자체 세미나를 통하여 구성원들이 각자 관심 있는 국내외 논문 등에 관한 학술 논문을 탐색한다.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활발한 토론을 실시하는 동안에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하는 것과 동시에 BK21플러스사업팀(과학기술팀/ 과기응용분야)으로 선정되어 연간 248백만원을 지원받는 등 교내 또는 교외의 각종 장학금을 통한 재정적인 지원이 활발히 제공되므로 학업에 대한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